해설

‘최근 30분 활성 사용자’, GA4에서는 무슨 뜻일까요

실시간 숫자가 왜 30분을 기준으로 하는지, 분 단위 막대를 더하면 왜 합계보다 커지는지, 다른 도구와는 왜 늘 조금씩 다른지 알아봐요.

Site Pulse 팀 · 3분 분량 다른 언어로 읽기 English · Português · Español · Français · Deutsch · Italiano · 日本語 · 简体中文

iPhone의 Site Pulse Story 스타일: 사이트에 538명이 있고, Bloom & Brew에 311명, Petal & Stem에 227명이 있어요
같은 숫자를 한 문장으로 들려주는 Site Pulse의 Story 스타일.

GA4의 실시간 보고서를 열면 페이지에서 가장 큰 숫자가 바로 최근 30분 동안의 활성 사용자 수예요. Site Pulse는 같은 수치를 “people on your sites, last 30 min”으로 보여줘요. 단순해 보이지만, 이 숫자가 답하는 질문은 생각보다 좁아요. 정확히 무엇을 세는지 알고 나면 훨씬 쓸모가 많아져요.

이 숫자가 세는 것

GA4 실시간 화면에서는 해당 범위 안에 Analytics가 어떤 활동이든 받은 사용자를 활성 사용자로 세요. 페이지 조회, 스크롤, 클릭 등 사이트가 보내는 모든 이벤트가 여기에 해당해요. 페이지를 몇 개 열든 한 사람은 한 번만 세요.

여기서 ‘사람’은 Analytics가 알아볼 수 있는 단위를 뜻해요. 웹사이트라면 보통 한 기기의 한 브라우저예요. 같은 독자가 휴대폰과 노트북으로 들어오면 보통 사용자 두 명으로 세요. 단, User-ID 등으로 속성에서 둘을 연결했다면 달라요. 두 사람이 브라우저 하나를 같이 쓰면 한 명으로 세요.

왜 30분일까요

실시간 숫자에는 기준이 되는 시간 범위가 필요하고, 그 범위에 따라 숫자의 움직임이 달라져요. 1분 범위라면 숫자가 계속 깜빡일 거예요. 긴 문단을 읽느라 잠시 멈춘 독자가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하니까요. 하루 전체를 범위로 잡으면 숫자가 거의 움직이지 않아요. 30분은 그 사이예요. 글을 읽는 사람을 붙잡아 둘 만큼 길고, 사람들이 몰려올 때 바로 반응할 만큼 짧아요.

Google의 실시간 보고서도 같은 30분을 기준으로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Site Pulse 앱, 위젯, 실시간 현황에 나오는 실시간 숫자는 언제나 최근 30분을 뜻해요.

분 단위 막대를 더하면 왜 더 클까요

숫자 아래에는 보통 1분에 막대 하나씩 그려진 막대 그래프가 있어요. 막대를 모두 더하면 합계가 나올 것 같지만, 거의 언제나 그보다 커요.

막대 하나는 그 1분 동안 활동한 사용자를 세요. 독자는 그 1분 안에 이벤트가 도착했을 때만 그 막대에 들어가요. 그래서 여러 분에 걸쳐 계속 상호작용하는 독자는 여러 막대에 들어가지만, 30분 합계에는 한 번만 들어가요. 막대는 트래픽의 모양을, 큰 숫자는 그 모양을 만든 서로 다른 사람의 수를 보여줘요.

다른 도구와 늘 조금씩 다른 이유

실시간 숫자를 호스팅 대시보드, 서버 로그, 다른 분석 도구와 나란히 놓으면 숫자가 서로 달라요. 대개는 고장 난 게 아니라 서로 다른 것을 세고 있을 뿐이에요.

  • 단위가 달라요. 사용자, 세션, 페이지 조회수는 서로 바꿔 쓸 수 없어요. 한 사람이 페이지 다섯 개를 읽으면 사용자 1명, 세션 1개, 페이지 조회 5회예요.
  • 범위가 달라요. 5분 기준으로 ‘지금 방문자’를 보여주는 도구는 30분 기준 도구보다 숫자가 작게 나와요.
  • Analytics가 보지 못하는 방문자가 있어요. Analytics는 태그를 불러오고 데이터 전송이 허용된 브라우저만 세요. 콘텐츠 차단기, 거절한 동의 배너, 일부 개인정보 보호 설정 때문에 집계에서 빠지는 사람이 있어요. 서버 로그는 이런 방문자는 물론 상당수의 봇까지 모든 요청을 봐요.
  • 봇과 크롤러. Google Analytics는 알려진 봇과 스파이더를 자동으로 제외해요. 그래서 서버 쪽 숫자가 보통 더 높아요.
  • 시간대. ‘오늘’은 속성 시간대의 자정부터 시작해요. 다른 도구가 다른 시간대를 쓰면, 실시간 숫자가 같아도 하루 합계는 점점 벌어져요.

실용적인 원칙은 이거예요. 숫자를 다른 도구의 숫자와 비교하지 말고, 같은 숫자의 시간에 따른 변화와 비교하세요. 실시간 수치는 한 시간 전보다 사람이 많아졌다는 걸 알려주는 데 아주 뛰어나요. 하지만 서버에 닿은 모든 사람의 정확한 인원수는 아니에요.

제대로 읽는 법

실시간 숫자 하나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워요. 40명이면 많은 걸까요? 사이트와 시간대에 따라 달라요. 다음 세 가지 습관이 도움이 돼요.

  1.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하세요. Site Pulse는 오늘 지금까지의 숫자를 어제 같은 시각까지의 숫자와 비교해 보여줘요. 그래서 화요일 아침은 하루 전체가 아니라 월요일 아침과 비교돼요.
  2. 이 시간대의 평소 수준과 비교하세요. Site Pulse는 사이트마다 하루 각 시간대의 평소 트래픽을 학습하고, 이 기준을 6시간마다 새로 고쳐요. 급증이란 최근 5분이 평소의 1.5배 이상이면서 평소보다 최소 10명 더 많은 경우를 말해요.
  3. 합계만 보지 말고 페이지를 보세요. 한 페이지에 몰린 급증이라면 원인을 찾을 수 있어요. Site Pulse에서 사이트를 열면 사람들이 무엇을 읽고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볼 수 있어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Google Analytics의 실시간 보고서는 언제든 열어볼 수 있어요. 아무것도 열지 않고 숫자를 보고 싶다면, Site Pulse가 iPhone 홈 화면과 잠금 화면, Mac 메뉴 막대, 1분마다 업데이트되는 실시간 현황에 그 숫자를 띄워줘요. GA4 데이터는 읽기 전용 권한으로 읽어오고, TestFlight 베타에 참여해서 직접 써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오늘 사용자’와 같은 건가요?

아니에요. 오늘 숫자는 속성 시간대 기준으로 자정부터 지금까지 온 모든 사람을 세고, 실시간 숫자는 최근 30분만 세요. 둘은 함께 보는 게 좋아요. 실시간 숫자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오늘 숫자는 그게 어떻게 쌓이고 있는지 알려줘요.

글을 올린 뒤에도 숫자가 왜 계속 떨어졌나요?

30분 범위가 계속 밀려나기 때문이에요. 새 방문자가 뜸해지면 범위 밖으로 빠져나가는 1분마다 그 시간의 방문자도 함께 빠져요. 그래서 정점이 지난 뒤 최대 30분 동안 숫자가 천천히 내려가요.

같은 속성을 보는 두 실시간 화면의 숫자가 왜 조금 다를 수 있나요?

몇 초 차이로 읽어 왔을 수 있어요. Site Pulse는 화면을 보고 있는 동안 실시간 숫자를 1분마다 새로 고치기 때문에, 다른 순간에 연 보고서는 1분쯤 앞서거나 뒤처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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